서울시가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일시 차량통행 제한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한 서울 용산구 청파초등학교 부근 등 9곳을 일시 차량통행 제한구역으로 우선 지정한 뒤, 서울지방경찰청·지역주민협의체와 협의해 시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한 서울 용산구 청파초등학교 부근 등 9곳을 일시 차량통행 제한구역으로 우선 지정한 뒤, 서울지방경찰청·지역주민협의체와 협의해 시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