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차릴 때 쓰는 국자, 대접, 밥공기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보다 최고 9배나 높게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자의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은 기준치의 9.2배, 대접은 5.3배, 밥공기는 3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눈·코·목에 자극을 주고 암, 천식,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자의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은 기준치의 9.2배, 대접은 5.3배, 밥공기는 3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눈·코·목에 자극을 주고 암, 천식,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