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한미FTA, 재협상 통해 불이익 바로잡겠다"
입력 2012-10-18 18:5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한미FTA와 관련해서 재협상을 통해 불이익을 바로잡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18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에이티)센터에서 열린 먹을거리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축사를 통해 국회에서도 이미 2011년 재협상 촉구를 결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앞서 오전에는 특수고용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으며, 이어 사립유치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서 보육교사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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