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지검, 도주 실형 선고자 전국 최고
입력 2012-10-18 18:50 
수원지검이 실형을 선고받고도 도주한 '자유형 미집행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은 올해 6월까지 수원지검의 '자유형 미집행자'는 국내 도피자 53명, 국외도피자 68명 등 2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8개 지검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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