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음식관광축제 개막

우리 문화와 맛에 흠뻑 젖어보는 2012 한국음식관광축제가 맛의 고장 전주에서 오늘(18일)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인의 밥상'이 전시되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음식 명인들이 손맛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또 비빔밥 등 한국 전통음식의 조리법이 소개되고, 세계 20개국의 발효 식품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