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가디언 발행사인 '가디언 뉴스앤드미디어'의 고위 임원들은 자금난을 우려해 종이 신문을 없애고 전면 온라인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반면 가디언 편집장인 앨런 러스브리저는 앞으로 몇 년간은 종이신문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어 내부 마찰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가디언 발행사인 '가디언 뉴스앤드미디어'의 고위 임원들은 자금난을 우려해 종이 신문을 없애고 전면 온라인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반면 가디언 편집장인 앨런 러스브리저는 앞으로 몇 년간은 종이신문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있어 내부 마찰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