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12-10-18 13:03 
▶ 특검, 내곡동 터 매입 실무자 소환
내곡동 특검팀이 사저 터 매입을 담당했던 전 경호처 실무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경호처가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 '사기어음 의혹' 구자원 회장 출석
사기성 기업 어음을 발행한 의혹을 받는 구자원 LIG 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조사는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작년 문닫은 자영업자 4년래 최대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83만 명으로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자영업자의 15%에 달하며, 업종별로는 미용실과 학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 흉기 든 중국 선원 전원 사법처리
해경은 흉기를 들고 저항한 중국 선원 11명 전원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숨진 장 씨에 대한 부검은 오늘 오후에 실시됩니다.

▶ '강남스타일' 4주 연속 빌보드 2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에서 4주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호주에서 일정을 마친 싸이는 내일 미국으로 떠납니다.

▶ 아침 기온 '뚝'…내일 낮부터 풀려
대관령이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오늘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리겠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