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교통사고` 미쓰에이 오늘(18일) 컴백 "건강이상 無"
입력 2012-10-18 10:46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18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의 첫 무대를 가진다.
미쓰에이는 16일 오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미쓰에이 멤버들은 전원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에이는 1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재개한다.
‘남자없이 잘 살아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써던 힙합(Southern Hiphop)곡으로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의 모습과 마음이 담겨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여성들을 대변해 왔던 miss A가 이번에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들로 돌아왔다" 이라며" 미쓰에이의 새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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