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반군 단일화 안 되면 휴전 제안 실패"
입력 2012-10-18 01:23 
시리아가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아 담당 특사의 휴전 제안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시리아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알 타우라 '지는 "브라히미 특사의 휴전 제안은 반군 조직들이 단일화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알 타우라지는 "협상 주체로 누가 반군 조직을 대표할 수 있겠느냐"며 "휴전 성사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반군을 대표할 인사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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