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하이드 미국 하원 국제위원장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을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 대상국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이드 위원장은 하원 본회의에 제출한 발언론에서 한미양국이 동맹관계이고, 서울 미 대사관 영사과가 매일 2천건의 비자를 취급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비이민 비자발급부서임을 언급하면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이드 위원장은 이어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문제가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간 정상회담시 협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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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위원장은 하원 본회의에 제출한 발언론에서 한미양국이 동맹관계이고, 서울 미 대사관 영사과가 매일 2천건의 비자를 취급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바쁜 비이민 비자발급부서임을 언급하면서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이드 위원장은 이어 "한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문제가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간 정상회담시 협의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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