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면세점, 해외 심장병 아동 돕기 모금
입력 2012-10-17 19:17 
롯데면세점은 어제(15일) 인천공항점에서 배우 최지우와 함께 해외 심장병 아동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액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해외 심장병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롯데면세점은 국제개발 NGO인 굿피플,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3주에 걸쳐 '러브하트(Love Heart), 한 아이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모금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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