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키르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일곱명이 숨졌다고 터키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발이 시내 공원 근처 대로변에서 일어났으며 14명이 이 폭발로 부상을 당했고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집단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최근 몇 주간 발생한 일련의 폭발물 테러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1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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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폭발이 시내 공원 근처 대로변에서 일어났으며 14명이 이 폭발로 부상을 당했고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집단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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