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어, ㈜가업에프씨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 개최!

나눔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와 ㈜가업에프씨가 17일 오전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가업에프씨 본사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눔스토어 강진원 대표와 ㈜가업에프씨 배승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협약식을 통해 ㈜가업에프씨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 ‘구이가는 가맹점 오픈 시 나눔스토어의 나눔 쌀화환으로 축하를 대신하고, 전국에 있는 80여 군데 가맹점에 모금함을 설치해 쌀 기부와 현금 기부를 함께 진행하기로 밝혔습니다.

또한 ㈜가업에프씨는 나눔스토어의 나눔의 기업으로 등록되며, 정기적인 나눔 쌀화환 이용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갈 방침입니다.

나눔스토어의 강진원 대표이사는 나눔의 기업으로 참여해 준 가업에프씨에 나눔스토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대신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가 정착되고 다른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가업에프씨는 2006년 설립되어 삼겹살 프랜차이즈 전문점 ‘구이가를 오픈하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메인 메뉴인 삼겹살의 원산지를 한 번도 바꾼 적 없는 정도를 걷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