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장소 1천 곳 와이파이 추가 개방
입력 2012-10-17 12:32 
무료로 무선인터넷,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가 올해 연말까지 2천여 곳으로 확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 대해 공공장소 천 곳에서 추가로 와이파이 무료 개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장소의 유형과 지역별 분포 등을 고려해 추가로 개방할 무료 와이파이 공공장소 천 곳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무선랜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증과정을 거치면 해당 지역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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