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첫 '웨스트나일열' 환자 유입
입력 2012-10-17 11:51 
질병관리본부는 미국과 아프리카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웨스트나일열'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웨스트나일 토착화 지역인 아프리카 기니에서 거주했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린 후 증상이 발생해 6월 중순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6월 말에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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