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재철 "사전협의 없이 지배구조 논의 부적절"
입력 2012-10-16 21:33 
MBC 김재철 사장이 정수장학회에 대한 지분매각 논의가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돼 부적절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방문진 사무처에 따르면 김 사장은 방문진 이사회에 출석해 정수장학회와 지분매각 논의 대화록 유출이 큰 파장을 몰고 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방문진과 사전협의 없이 MBC가 정수장학회와 지배구조를 논의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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