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이나 보이스피싱 등 금융 피해자에게 최대 500만 원의 긴급 생계비를 빌려주는 '새희망힐링론'이 내일(17일)부터 시행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금융업협회, 금융감독원의 법인카드 포인트 등을 기부받아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를 토대로 '새희망힐링론'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천만 원 이하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 2천만 원 이하로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금융 피해를 입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금융업협회, 금융감독원의 법인카드 포인트 등을 기부받아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를 토대로 '새희망힐링론'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천만 원 이하로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거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소득 2천만 원 이하로 불법 사금융, 보이스피싱 등 금융 피해를 입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