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신분증 위조 업체 본격 수사 착수
입력 2012-10-16 15:59 
지난 14일 발생한 정부중앙청사 방화 투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신분증 위조 업체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위조된 신분증이 사용돼 공공기관의 보안이 뚫린 만큼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신분증 위조 업체들을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우선 인터넷을 중심으로 신분증 제작 관련 업체나 사이트 현황을 살핀 뒤 혐의점이 있는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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