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7척이 오늘(1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인근 접속수역을 통과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오키나와현 요니구니섬 남남동쪽 49km 해상에서 이들 선박이 항해하는 모습이 일본 항공기에 포착됐습니다.
방위성은 이들 선박이 앞서 지난 4일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섬 사이의 해역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쯤 오키나와현 요니구니섬 남남동쪽 49km 해상에서 이들 선박이 항해하는 모습이 일본 항공기에 포착됐습니다.
방위성은 이들 선박이 앞서 지난 4일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섬 사이의 해역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