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 돌발고백! "하하와 이미 사고쳤어요!"
입력 2012-10-16 11:50  | 수정 2012-10-16 14:04


가수 별이 하하와 결혼전 이미 혼인신고한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되는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한 별은 결혼식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며 법적으로 유부녀가 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이 나간 후 지인들로부터 어떤 연락을 받게 될지 걱정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제가 '우리 사고쳤어요'네 깜놀했다”, 이쁜 커플이다”, 어차피 해야하는 거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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