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운전자 단속 중이던 의경 치어
입력 2012-10-16 06:31  | 수정 2012-10-16 09:59
음주운전을 하면서 단속 중이던 의경을 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0시쯤 서울 상일동 도로에서 22살 탁 모 의경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5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혈중알콜농도 0.122%의 만취 상태였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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