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 감전사고 현장 안전 대폭 강화
입력 2012-10-15 20:03  | 수정 2012-10-15 22:53
한국전력공사는 전봇대 전기 공사의 위험성을 지적한 MBN '시사기획 맥' 방송과 관련해, 안전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하는 개선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 협력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에 대한 안전교육 의무화는 물론, 협력업체는 6개월 안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MBN은 지난 6일 '위험한 작업장, 안전은 없었다'라는 주제로, 해마다 수십 명이 사망하는 전봇대 전기공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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