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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챔피언십 19일 개막
입력 2012-10-15 16:58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의 LPGA 대회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이 오는 19일 개막합니다.
인천 스카이 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최나연과 박인비·청야니와 수잔 페테르센 등 LPGA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 출전합니다.
올해 한국 선수들은 LPGA 대회에서 총 8번 정상에 올랐으며, 직전 대회에서 박인비와 최나연이 1,2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9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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