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스’ 주아성, 2년 만에 ‘내딸서영이’로 안방복귀
입력 2012-10-15 14:10 

배우 주아성이 ‘내 딸 서영이에 중간 투입돼 박해진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인기 드라마 KBS2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주아성은 극 중 성균관의 하색장이자 소론의 동재 색장인 샌님 스타일의 남명식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2년 만에 ‘내딸 서영이로 중간 투입돼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주아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박해진의 친구이자 능력 있는 의사, ‘엄친하 재희 역으로 투입된다. 15일 경기도 화성에서 첫 촬영에 임한 뒤 13회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주아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투입돼 긴장도 많이되고 부담도 된다”며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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