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고생 희망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
입력 2012-10-15 12:04 
우리나라 중고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의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천2백여 명을 상대로 선호 직업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8.8%가 초등학교 교사를 꼽았습니다.
또 의사 4.5%, 공무원 4.1%, 중고등학교 교사 4%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10위권 안의 직업에는 요리사, 간호사, 경찰, 운동선수, 연예인, 회사원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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