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단일화까지 안철수와 경쟁은 불가피"
입력 2012-10-15 10:5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단일화가 될 때까지 자신과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자신은 지금 두 사람이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좋은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당후보론과 무소속 후보론 등 각자 자신의 장점 경쟁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경쟁 자체를 염려하는 것은 너무나 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자신이 내건 정당후보론의 우위를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