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담배나 중국에서 만든 가짜 담배가 대규모로 국내시장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면세 담배를 사들인 뒤 정품으로 위장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김모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중국에서 만든 가짜 '레종' 담배 3만2천5백갑을 밀수해 유통시킨 김모씨 등 2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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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면세 담배를 사들인 뒤 정품으로 위장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김모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중국에서 만든 가짜 '레종' 담배 3만2천5백갑을 밀수해 유통시킨 김모씨 등 24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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