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서울지하철 1~4호선의 모든 역에 심장충격기가 설치됩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생명을 구하는 장치인 심장충격기 120개를 올해 말까지 전 역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장충격기는 각 지하철 역의 역무실 가까이에 설치돼 역무원들이 CCTV로 환자를 확인하는 즉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또 매년 직원 500명에게 관련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생명을 구하는 장치인 심장충격기 120개를 올해 말까지 전 역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장충격기는 각 지하철 역의 역무실 가까이에 설치돼 역무원들이 CCTV로 환자를 확인하는 즉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또 매년 직원 500명에게 관련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