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결혼 피해 민원 4~6월 집중
입력 2012-10-14 21:02 
결혼성수기인 지난 4∼6월 결혼정보업체나 예식장의 횡포를 호소하는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절반 이상이 결혼성수기에 발생했고, 결혼정보업체 피해가 2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예식장 횡포가 24건, 신혼여행 사기 5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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