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대 대졸 여자 공무원 가장 행복"
입력 2012-10-14 21:02  | 수정 2012-10-15 08:13
20대 대졸 여자 공무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성장률 급락과 국민 행복' 보고서에서 고학력일수록, 자산과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월 소득 100만 원 미만, 중졸 이하 학력 50대 이상 남자 자영업자가 한국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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