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미국 양적완화 옹호
입력 2012-10-14 21:01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신흥국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미국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미국의 양적완화가 미국 내 소비와 성장을 진작시켜 국제경제를 돕는다며 미국의 정책이 신흥국 경제에 비용을 발생시키는지는 전혀 확실치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신흥국들은 선진국의 무차별 금융완화가 통화전쟁을 유발하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부작용이 있다며 불만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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