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5&, 서울 4곳서 게릴라 콘서트 5천명 동원
입력 2012-10-14 11:46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JYP 천재소녀 백예린의 듀오 15&가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5천여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15&는 12일 1시30분 청담중학교를 시작으로 언남중학교, 성일 정보 고등학교, 단국대학교까지 총 4개 지역에서 각각 2시간씩 총 8시간 동안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각의 학교 학생 뿐 아니라 소식을 들은 주변 학교 학생, 지역 주민들까지 누적관객 5000여명이 감상했다.
15&는 이날 콘서트에서 데뷔곡 I Dream, 라디오 프로그램 라이브로 화제를 모았던 'Put it in a love song', 시스타의'Ma Boy'등 발라드부터 비트있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최고의 무대 펼쳤다. 또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가 수많은 인파 앞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 것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두 천재소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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