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오바마 덴버 대선 캠프에 총격…사상자 없어
입력 2012-10-14 09: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콜로라도주 덴버 선거 사무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덴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오바마 대선 캠프의 직원들이 근무하던 중 총알 한 발이 사무실에 날아들어 유리창을 관통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대해 감시카메라 화면을 이용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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