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콜로라도주 덴버 선거 사무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덴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오바마 대선 캠프의 직원들이 근무하던 중 총알 한 발이 사무실에 날아들어 유리창을 관통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대해 감시카메라 화면을 이용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덴버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오후 오바마 대선 캠프의 직원들이 근무하던 중 총알 한 발이 사무실에 날아들어 유리창을 관통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대해 감시카메라 화면을 이용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