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무대인사서 "박보영 제 거예요" 돌발 고백!
입력 2012-10-12 19:55  | 수정 2012-10-12 19:57

배우 송중기가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 현장에서 "박보영은 제 거예요"라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송중기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무대인사에 참석, "부산국제영화제는 늘 작품을 하는 탓에 이번이 처음이다"며 "올해는 유독 한국영화가 큰 사랑을 받았는데 '늑대소년'도 큰 사랑을 받길 희망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송중기는 현장에 있던 남자 팬들이 '늑대소년'의 여주인공 박보영의 이름을 외치자 "지금 많은 남자 분들이 박보영 씨의 이름을 외치고 있는데 박보영 씨는 제 거예요"라고 유쾌한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당황한 박보영은 마이크를 넘겨 받아 "송중기는 여러분들의 것이니까요"라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송중기의 여성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늑대소년'은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한 소녀가 같은 처지의 늑대 소년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로 10월 31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