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곡동 사저 특검보에 이창훈·이석수 변호사
입력 2012-10-12 17:54 
이명박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의혹 특별검사팀 특검보에 판사 출신 이창훈 변호사와 검찰 출신 이석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인선이 모두 마무리된 특검팀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청 행사를 하고 16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이광범 특검은 개청 행사에서 팀 구성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향후 수사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최장 45일 동안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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