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니엘 `시월에` 최연소 출연자 "첫 페스티벌 입성"
입력 2012-10-12 11:22 

가수 주니엘이 데뷔 첫 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주니엘은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감성 페스티벌 ‘시월에에 출연한다. 1993년생 주니엘은 이번 페스티벌 출연자 중 최연소. 올해 갓 데뷔한 신인인 만큼 경력 또한 가장 짧은 출연자다. 또 그동안 대부분 방송을 통해서만 활동해왔던 바 이번 대형 라이브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됐다.
주니엘은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편되어 새롭게 진행되는 ‘시월에에 출연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관객들과 함께 라이브 무대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시월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 공연인 ‘시월에눈내리는마을 (1999년~)이 14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되어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백지영, 박효신, 다이나믹 듀오, 서인국, 윤종신,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등이 참여한다. 주니엘의 공연은 14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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