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트북 도난' 저스틴 비버, 음란사진 유출 돼…
입력 2012-10-12 10:35  | 수정 2012-10-12 10:37

팝스타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나체사진이 유출됐습니다.

11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한 젊은 남성의 나체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해당 사진의 남성 치골 부위에 새겨져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의 문신모양과 위치가 일치해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저스틴 비버의 누드사진이 유출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비버는 사진이 유출되기 하루 전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인 자료들이 들어있는 노트북을 도난당했다”는 글을 올린 바 있어 그의 음란 사진 유출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버의 팬들은 배꼽 모양이 다르다”, 포토샵으로 얼마든지 문신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그를 감싸고 있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측은 문제의 사진에 대해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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