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통합진보당 압수수색 방해 10명 기소
입력 2012-10-12 10:23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통합진보당 서버 관리업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방해한 혐의로 33살 강 모 씨 등 당원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강 씨 등은 5월 22일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서울 금천구의 서버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할 당시 압수물 운반 차량을 막고 돌멩이를 던진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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