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년 열애 후 결별' 연예계 대표커플, 재결합!
입력 2012-10-12 09:32  | 수정 2012-10-12 09:54

최근 이혼한 홍콩 스타 여명과 과거 7년동안 열애 했던 옛 연인 서기와 재결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배우 서기가 최근 이혼 한 여명의 SNS 웨이보에 마음을 비우면 하늘도 넓어 보일 것이다”는 격려의 글을 남기자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또한 여명은 서기가 창립한 'SQ 워크샵' 엔터테인먼트에 친분이 두터운 매니저 윈니를 보내며 옛 사랑에 대한 배려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여명과 서기의 팬들은 서기와 여명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적극찬성이다”, 유역비보단 서기와 만나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여명과 서기는 1998년 영화 ‘유리의 성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2004년 돌연 결별했습니다. 최근 이혼한 여명은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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