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번스 미 국무부 부장관, 한·중·일 방문
입력 2012-10-12 06:45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중·일 3국을 비롯해, 미얀마와 인도를 차례로 방문하고 동북아 영토분쟁이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번스 부장관은 오는 15일 서울에서 우리 측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한·미 전략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일본을 방문해 동아시아 지역 현안에 대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방문 이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양국 간 문제 등을 폭넓게 협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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