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홍서범이 부친상을 당했다.
홍서범의 부친 홍성두씨는 11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모처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직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이날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고양 식사동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미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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