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한국 여성들을 미국에 보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47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밀입국 브로커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유 씨 등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여성 5명을 미국으로 밀입국시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 유흥업주에게 1명당 50만~100만 원의 소개비를 챙겼으며, 여성들의 귀국 항공권을 환불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지 유흥업주 등 6명을 지명수배하고 인터폴에 통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유 씨 등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여성 5명을 미국으로 밀입국시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 유흥업주에게 1명당 50만~100만 원의 소개비를 챙겼으며, 여성들의 귀국 항공권을 환불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지 유흥업주 등 6명을 지명수배하고 인터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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