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후보 일자리혁명 위원장 직접 맡아
입력 2012-10-11 14:39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캠프 내 '일자리 혁명위원회' 위원장직을 직접 맡기로 했습니다.
문 후보는 지난달 16일 수락연설문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통령 직속의 국가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직접 챙기고, 청년 일자리 특별위원회를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해 문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한 것"이라며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을 위촉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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