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림건설, 알마티에 복합단지 개발
입력 2006-09-12 14:02  | 수정 2006-09-12 14:02
우림건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애플타운' 개발을 위한 2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성사돼 개발 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금호생명, 동부증권, 한화증권 등이 참여했습니다.
애플타운 개발 계획은 카자흐스탄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알마티의 8만천평 사업 부지에 고급 주택 4천가구와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공사 기간은 50개월이고, 3개 블록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개발되며 올 11월에 1차 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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