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미 가스사고 검진자 7천여 명
입력 2012-10-10 20:39  | 수정 2012-10-11 06:00
경북 구미의 불산가스 누출사고에 따른 2차 피해로 지금까지 7천여 명이 검진받았습니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오늘(10일)까지 병원에서 검진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이 모두 7천162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238ha, 가축피해는 3천209마리, 차량피해는 1천135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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