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미 차관보 "안보리 대북 결의안 이행돼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유엔의 모든 회원국들이 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이 9.19 성명 이행을 원하지 않는게 문제라며, 유엔 회원국들이 결의를 무시하는 것은 비난을 자초하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북한이 대화에 관심을 보이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