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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부부, 이혼 이유 '외도'였다! '충격'
입력 2012-10-10 10:57  | 수정 2012-10-11 08:34

홍콩 배우 여명과 모델 락기아 부부의 이혼 원인이 여명의 외도설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9일 현지 언론들은 여명과 락기아의 이혼이 여명의 새 여자 친구 때문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그 상대로 20살 연하의 청순미의 대명사 배우 유역비가 언급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락기아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리밍은 베이징에 '친구(내연관계의 여성)'를 두고 있으며, 매우 잘 지낸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한 연예 관계자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여명이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내연녀에게 선물하는 등 외도를 했으며, 락기아에 의해 불륜 현장이 발각돼 부부가 파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영화 '초한지-천하대전'에서 함께 작업하며 스캔들이 났지만 공식적으로는 서로 개인적인 연락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륜설에 대해 여명 측은 외도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여명의 내연녀로 주목된 톱 여배우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으로 주목 받았으며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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