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마포구 아파트서 여중생 투신
입력 2012-10-10 01:52 
어제(9일) 오후 3시쯤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15살 A 양이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양이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양이 평소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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