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외국 출신 부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54살 박 모 씨 등 한국인 남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폭력 남편들은 주로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거나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폭행했으며 심지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했다는 이유도 폭행의 이유가 됐습니다.
가해자 남편은 전부 40대 이상으로 부인과 평균 16.5세의 연령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력 남편들은 주로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거나 부인의 불륜을 의심해 폭행했으며 심지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했다는 이유도 폭행의 이유가 됐습니다.
가해자 남편은 전부 40대 이상으로 부인과 평균 16.5세의 연령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