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단장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터키에서 열리는 월드골프 파이널에 참가하는 우즈는 "선수생활이 끝나면 단장으로서 라이더컵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라이더컵에서 1무승부에 그쳤던 우즈는 미국팀 동료에게 최악의 부진에 대해 사과하는 등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터키에서 열리는 월드골프 파이널에 참가하는 우즈는 "선수생활이 끝나면 단장으로서 라이더컵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라이더컵에서 1무승부에 그쳤던 우즈는 미국팀 동료에게 최악의 부진에 대해 사과하는 등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